미얀마 양곤 한국건설사 건설중인 호텔,컨벤션센터,버스터미널 소식

한국 건설사의 양곤최초 서비스아파트 이노시티는 주상복합,호텔,버스터미널,컨벤션센터로 이루어진 복합단지다. 양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꺼 같다. 특히나 한국건설사의 위상과 실력을 보여줄 기회인데 결과는 두고봐야 겠다. 

(아래는이노시티 홈페이지 내용을 정리한것이다)

 이노 웨딩&컨벤션 2층 복도에서 보이는 이노시티 전경입니다.

이노홈페이지

 

미얀마인들은 띤잔 기간에 일을 쉬지만 이노시티 담당자들은 입주를 향한 열정으로 축제 기간에도 교대근무를 하며 현장 업무와 보안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띤잔 기간이란?

수 세기 전 고대 버마 달력을 사용했던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4월에 물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미얀마의 ‘띤잔(Thingyan)’태국의 ‘송크란(Songkran)’라오스의 ‘삐마이라오(Pi mai Lao)’

‘띤잔’은산스크리트어의 ‘띠따우(thithau)’, 영어로는 ‘change over’라는 뜻입니다.

‘바뀐다’는 뜻을 담고 있는 띤잔 기간 동안 미얀마인들은 묵은 해의 잔재를 씻어내기 위하여
서로 물을 뿌려주면서 더러움과 귀신을 몰아내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즉, 미얀마의 새해는 띤잔 축제가 열리는 4월인 것이지요.띤잔은 미얀마의 첫 왕조인 바간(Pagan) 왕조시대부터 약 천 년 가까이 이어진 정통 축제입니다.올해 띤잔 기간은 4월 8일(토)부터 4월 17일(월)까지이며 지금 양곤은 물축제가 한창입니다. ‘띤잔’을 생각하면 ‘축제’, ‘웃음’, ‘어울림’, ‘행복’, ‘소망’ 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결혼식과 각종 단체 행사가 열릴 축복의 공간, 이노 ‘웨딩&컨벤션’을 소개합니다.

● Myanmmar Wedding traditions

: No Beef, No Pork, No Alcohol, All Food Must Be Halal

미얀마의 결혼식에서는 전통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술이 금지되며
모든 음식은 율법에 맞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식사를 대접하지 않고, 다과를 대접합니다. 오늘날 전통 결혼식은 일반적으로 양곤이나 만달레이와 같은 대도시의 호텔에서 열리는데 호텔에는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 패키지가 있습니다.

 

호텔 중에는 ‘웨딩페어’를 개최하면서 서양식 웨딩과 드레스를 소개하는 곳도 있는데 전통 예복 대신 서양식 웨딩 드레스를 입는 커플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또한, 아직은 소수이지만 디너 리셉션의 서양식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커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부부는 보통 법정에서 결혼신고를 하고 저녁에 양곤과 만달레이 같은 대도시의 호텔에서 저녁 파티를 열게 됩니다.

 

미얀마의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는  꽃잎이 뿌려지는 길을 따라 식장에 입장하게 되는데 이 전통은 서양식 웨딩 드레스를 입더라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 긴 홀을 따라 천천히 입장하면서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노시티에는 가장 긴 축복의 길을 갖춘 양곤 최대 규모의 ‘웨딩&컨벤션’이 들어섭니다.

 

1,770여 평의 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노 ‘웨딩&컨벤션’은 1층에 양곤 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양곤 및 근교 지역 유지들의 결혼식뿐만 아니라 기업 및 국제기관의 각종 대형행사를 개최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16개의 플랫폼을 갖추고 1일 수송객 35,000명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는 양곤 버스터미널 인근에는 이노시티 서비스 아파트와 쇼핑몰, 이노호텔이 우뚝 서 있습니다.

 

연간 4,000만 승객이 이용하는 서울의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 옆에는 1일 15만명 이상 방문하는 신세계 강남점과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JW 메리어트 호텔이 자리 잡고 있고 호텔은 결혼식 손님들로 붐빕니다. 그리고 그 인근에는 반포 자이, 레미안퍼스티지 등 고급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양곤 이노시티는  서울 강남의 센트럴시티를 닮았습니다.

양곤 버스터미널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  일대의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이노호텔과 상가, 웨딩&컨벤션으로 유입될 인구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노시티는  복합 공간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그 가치를 증명할 것입니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이노 ‘웨딩&컨벤션’은 구조 면에서도 중대형 모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연회장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볼룸(ballroom) 사이즈만으로도 915평, 양곤 최대 규모를 자랑하지만 신부 대기실과 이동통로, 야외 베란다까지 포함하면 1,200평이 넘기 때문에 한 번에 1,000명이 넘는 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개의 이동식 벽(moving wall)을 갖추어 300명 미만의 기업 행사를 개최하기에도 손색이 없지요. 양곤에는 2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호텔들이 있지만 이처럼 제대로 된 연회장을 갖춘 곳은 많지 않습니다.

 롯데호텔 양곤이 600명(250평), 700명(290평)을 소화할 수 있는 대형볼룸 2개를 갖추고 있으나 지상층과 2층에 나누어져 있어 2개의 볼룸을 하나로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 외 롯데의 9개 연회장은 14~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이노 ‘웨딩&컨벤션’은 양곤 최대 규모, 최상의 편리함,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며 이 곳을 방문하는 수많은 인파는 연회장 복도 너머로 보이는 이노시티를 자연스럽게 주목할 것입니다.

양곤의 상류층이 거쳐가게 될 이노 ‘웨딩&컨벤션’은 이노시티 주민들에게 특별할인을 제공합니다. 이노 ‘웨딩&컨벤션 연계서비스’는 이노시티의 자산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빛을 발할 것입니다.  (위내용은 이노시티 홈페이지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한국건설사가 건설사가 양곤에 건설하는 아파트,호텔,버스터미널,컨벤션센터의 준공이 기대가된다. 미얀마현지인 뿐만아니라,교민들도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한국건설사에 대한 실력과 기대가 클것이다.미얀마에 한국인의 신뢰와 실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교민들도 그동안 이노시티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말끔히 씻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