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LH 매입임대주택 청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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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그리고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하여 매입임대주택 청약을 시작했다. 아파트전경 LH의 매입임대 사업은 교통 접근성이 좋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비교적 살기편하고,직장출퇴근이 편한곳이 많아 장점이다.25년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적으로 총 2814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275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1539호 규모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고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02호, 그 외 지역 837호가 공급된다. 유형으로는 신혼·신생아1, 2가 있다. 신혼·신생아1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고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2 매입임대주택은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 70~80% 수준의 준전세형(임대조건의 80% 보증금, 월 임대료 20%)으로 공급해 임대료 부담이 적다. 거주 기간은 최장 10년(자녀가 있는 경우 14년)까지 가능하다. 지원은 이번 공고부터 신혼·신생아2 유형의 소득·자산 기준이 완화돼 중산층 신혼·신생아 가구의 경우 강화됐다. LH는 1월 중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고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 검증을 거쳐 3월 중 예비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약은  PC,모바일 LH청약플러스틀 통하여 청약할수가 있다. https://apply.lh.or.kr/lhapply/main.do 

저소득아동 자녀 목독마련 저축통장 '디딤씨앗통장' 개설조건및가입방법

 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 자녀의 저축과 자립을 돕기위하여 종잣돈을 마련할수 있는 '디딤씨앗통장'이 있는데,올해부터는 가입대상자를 대폭확대 한다.

서울시청

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올해부터 대폭 늘린다고 6일 밝혔는데,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아동의 통장에 본인 또는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저축액의 두배에 달하는 보조금(월 최대 10만원)을 적립하는 통장이다. 아동이나 후원자가 매월 5만원씩 1000만원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2000만원을 매칭해 총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자료



아동발달지원계좌라고도 불리는 디딤씨앗통장은 지난해까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아동도 신규 가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디딤씨앗통장 예산으로 지난해(37억원)보다 7.4배 늘린 276억원을 확보했다. 가입자도 지난해 3207명에서 올해 4만4682명으로 13배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서울시청


디딤씨앗통장에 저축한 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만 24세 이후로는 용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복지로’ 누리집(http://www.bokjiro.go.kr)에서 지난 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6일부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건은 주소지 구청에서 신한은행과 협력해 신규 통장 가입 절차를 진행한다. 연초 대규모 신규 가입자가 예상됨에 따라 신청부터 통장 수령까지 최대 3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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