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아동 자녀 목독마련 저축통장 '디딤씨앗통장' 개설조건및가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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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 자녀의 저축과 자립 을 돕기위하여 종잣돈을 마련할수 있는   '디딤씨앗통장' 이 있는데,올해부터는 가입대상자를 대폭확대 한다. 서울시청 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올해부터 대폭 늘린다고 6일 밝혔는데,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아동의 통장에 본인 또는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저축액의 두배에 달하는 보조금(월 최대 10만원)을 적립하는 통장 이다. 아동이나 후원자가  매월 5만원씩 1000만원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2000만원을 매칭해 총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자료 아동발달지원계좌 라고도 불리는 디딤씨앗통장은 지난해까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아동도 신규 가입할 수 있다 . 서울시는 올해 디딤씨앗통장 예산으로 지난해(37억원)보다 7.4배 늘린 276억원을 확보했다. 가입자도 지난해 3207명에서 올해 4만4682명으로 13배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서울시청 디딤씨앗통장에 저축한 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만 24세 이후로는 용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복지로’ 누리집 ( http://www.bokjiro.go.kr)에서  지난 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6일부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동남아 베트남 음식 전문점 '베트남노상식당'내돈내산 후기 (다산신도시)

 한국사람인데 베트남음식이 땡길때가 있다. 입맛도 세계화 되가는 모양이다. 베트남쌀국수로 입문한 베트남음식이지만,이제는 더 다양한 베트남음식에 관심이 간다.


베트남음식에도 묘한 매력이 있다. 우리의 문화와 입맛 하고는 분명 동떨어진 곳인데 말이다.

쌀국수의 경우는  어쩌다 생각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묘한 마성을 가진 그런 음식이다.

요즘엔 베트남 음식뿐만 아니라, 동남아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살아가는 풍토와 토양 문화가 다르지만... 입맛은 통하는 모양이다.

지금은 우리나라 음식점도 세계곳곳에 없는 곳이 없을 것이다..  경험상 대부분 우리 교민들이 하는 음식점이 대부분이다.

머나만 외국땅에서 우리나라 음식점에서 김치와 먹는 음식은  내가 한국인임을 더 실감 나게  해 준다.

베트남음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현지화돼있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그만큼 동남아 음식들은 먹기에 부담이 없고, 가볍다. 그래서인지 오래전부터 세계화된 음식이다.

동남아쌀로 만든 쌀국수는 그만큼  소화에 부담이 덜한 느낌이다.

우리 쌀이 찰진 느낌이라면 동남아 쌀은 바람이 날릴 정도로 가볍고 소화도 잘된다.

그래서인지   쌀밥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쌀국수뿐만 아니라 베트남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주로 쌀국수가 메인이지만.. 다양한 베트남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음식점이다.

다양한 동남아 음식, 베트남음식이 먹고 싶다면 추천해 보고 싶다.

쌀국수가 당기거나.. 가볍게 동남아 음식이 생각날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해야 한다. 상가주택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식당내부는 화려하지 않지만 여유롭다. 

그래도 첫 번째 메뉴는 쌀국수다. 어쩔 수 없다. 만만하기도 하고...  생소한 음식을 도전하기에는 쌀국수의 매력이 크다.

볶음밥 역시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하는 실패 없는 메뉴다.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한다면... 잠시라도 동남아 여행을  온듯한 착각에 빠져 한 젓가락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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